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데뷔 한 달 만에 첫 팬 사인회를 연다.
제국의아이들은 21일 오후 6시 서울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제국의아이들 음반을 구매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선정된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팬 사인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달 7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곡 ‘마젤토브’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