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에서 보조 MC로 약 한 달간 활약하던 정가은에 이어 김나영이 예능 시험대에 오른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관계자는 23일 “24일 녹화에서 하차하는 정가은을 대신해 김나영이 투입됐다.” 며 “아직 패널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고 포맷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과정이다.” 고 밝혔다.
24일 녹화 현장에는 패션을 주제로 이소라 우종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은 3월 15일 예정이며 당분간 김나영이 보조 MC로 활약하게 된다.
노홍철 후임으로 지난 1월 25일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정가은은 3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봄 개편을 앞둔 ‘놀러와’ 는 6년차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민을 꾸준히 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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