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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진행자상’ 김제동 “재석·호동 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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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토크 3대 천왕에게 기쁨을 표했다.

23일 오후 3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김제동은 TV진행자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고 밝힌 뒤 이어 “매번 시상식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컬투 형님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제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인 소감에서 “우리 엄마, 다섯 누나, 아홉 조카, 큰 조카 낳은 손자까지 고맙다.” “가족을 책임져 줄 미래의 아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해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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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그(지은, 영태, 태경), 크라잉넛, 유키스(알렉산더, 케빈, 일라이, 기범, 수현, 동호, 이기섭), f(x), 컬투가 신나는 축하공연을 가졌으며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한 효연과 설수진, 도지원, 오지은이 시상자로 나섰다.

한편 손범수와 소녀시대 태연의 사회로 진행된 제2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선덕여왕’이 TV 드라마 부문 대상과 작가상, 탤런트상(고현정)을 수상해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졌다. 한국PD대상은 오늘 27일 오후 3시 30분 E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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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 PD대상 수상자 명단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MBC ‘선덕여왕’

▲작품상 TV 시사 다큐멘터리 부문=KBS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작품상 TV 교양 정보 부문=MBC ‘불만제로-정수기의 위험한 진실’

▲작품상 TV 예능 부문=MBC ‘무한도전’

▲작품상 TV 지역 부문=부산MBC ‘무전기1.3.0.0’, 춘천MBC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특별기획 ‘안중근, 북위38도’

▲작품상 라디오 지역 부문=TBC ‘매직? 뮤직!’, TBN대구 특집다큐멘터리 ‘300일의 기록-선하씨의 특별한 도전’

▲실험정신상 라디오 부문=KBS ‘김소은의 처음 만난 클래식 Listen & Lesson 해설이 있는 클래식 전집 출반 기념특집’

▲작품상 TV 독립제작 부문=‘EBS 다큐프라임’ 말라위, 물 위의 전쟁

▲작품상 라디오시사 교양 드라마 부문=MBC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

▲작품상 라디오음악 오락 부문=KBS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작품상 라디오특집 부문=KBS 다큐멘터리 ‘편지’

▲출연자상 가수 부문=소녀시대, 장기하와 얼굴들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고현정

▲출연자상 성우 부문=이규하

▲출연자상 코미디언 부문=박성호

▲출연자상 TV진행자 부문=김제동

▲출연자상 라디오진행자 부문=컬투(김찬우, 김태균)

▲제작부문상 TV작가 부문=MBC 김영현, 박상연

▲제작부문상 라디오작가 부문=CBS 소승근

▲제작부문상 기술 부문=극동방송 이종보

▲제작부문상 촬영 부문=SBS뉴스텍 안재현

▲제작부문상 미술 부문=EBS 김성욱

▲제작부문상 음악 효과 부문=OBS 경인TV 이동근

▲올해의 PD상=독립PD협회 강경란, 박봉남

▲실험정신상 TV 부문=EBS ‘다큐프라임’ 2부작 ‘바퀴’

▲공로상=EBS 박상호, CBS 이영선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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