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봄을 맞아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잡지 쎄씨(CeCi) 3월호에서 새내기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캐주얼한 청바지와 체크셔츠를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멤버들 모두 신인그룹이라고 하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포즈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며 “데뷔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러 화보촬영을 통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주 주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을 끝으로 데뷔곡 ‘마젤토프’(Mazeltov) 활동을 마무리하고, 신곡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