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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아이리스’ 화보 ‘눈길’

작성 2010.02.24 00:00 ㅣ 수정 2010.0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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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보라빛 여신의 이미지를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진보라는 지난 1월7일부터 6일간 마카오의 각종 호텔 등지에서 ‘아이리스’(IRIS) 콘셉트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진보라의 스타화보 콘셉트 ‘아이리스‘는 보라색의 꽃과 그리스어 ‘무지개의 여신‘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스타화보 측은 “화보에서는 진보라는 음악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15살 때 서울재즈아카데미에 최연소로 입학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24살인 그녀는 168cm 훤칠한 키에 완벽한 S라인을 지닌 숙녀로 성장하며 미남배우 장동건과 가수 비의 연인으로 광고 촬영을 한 바 있다.

사진 = 스타화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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