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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내연녀들 ‘미인 콘테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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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내연녀들이 미인 콘테스트 연다.

영국 더타임스 온라인판 등 외신은 “타이거 우즈의 전 내연녀들이 1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미인 콘테스트가 내달 10일 개최된다.”고 보도 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악명 높은 방송 진행자 하워드 스턴이 마련한 대회로 거명된 우즈의 애인 13명 중 4명이 참석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영복과 성격, 자질 등의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표를 얻기 위해 경쟁하며 연애 사이트 애슐리매디슨닷컴에서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모욕적이고 거침없는 농담으로 유명한 하워드 스턴은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에게 심사위원을 제안했지만 노르데그린은 이 제안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우즈의 여인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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