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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효민, ‘방귀 사건’ 해명

작성 2010.02.27 00:00 ㅣ 수정 2010.02.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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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효민이 방귀 사건에 대해 해명 했다.

26일 KBS ‘청춘불패’에 출연한 써니, 효민, 한선화, 김신영은 정월대보름을 맞이 음식준비로 분주한 과정에서 김신영이 “연관 검색어에 효민 방귀 떴더라!”는 질문을 효민에게 던진 것.

이어 김신영은 “그 당시 효과음을 귀엽게 넣어줘서 그렇지 진짜 차소리가 났다.”고 효민의 방귀 소리를 재현해 폭소케했다.

또한 써니는 “효민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도로 위에서 자는 줄 알았다.”고 말을 덧붙었다.

이에 효민은 “변비약 때문이었다. 방송할 때는 변비약 빼고 먹어야 하는데”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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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 ‘청춘불패’ 명절맞이 편에서 효민이 자던 도중 방귀를 뀌는 장면이 방송돼 ‘효민 방귀’가 검색어 순위에 랭크된바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KBS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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