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게스 아이웨어(GUESS EYEWEAR) 모델이 됐다.
세원ITC는 2일 “이달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는 게스 아이웨어 모델로 이효리가 낙점됐다.”며 “이에 지난 1월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이효리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일부 공개된 이번 광고 화보에서 이효리는 관능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고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효리는 올 봄 유행을 선도할 세련된 디자인의 게스아이웨어를 훌륭하게 소화해 광고계의 여왕다운 자태를 뽐냈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게스 아이웨어는 유니섹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젊고 발랄한 20대 소비자를 위한 캐주얼 제품에서부터 글래머러스 하고 섹시한 여성들을 위한 도발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라인까지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의 광고 촬영현장이 담긴 영상은 세원ITC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게스 아이웨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