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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 다큐멘터리 음악감독 데뷔

작성 2010.03.04 00:00 ㅣ 수정 2010.03.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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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가 KBS 공사창립 특집다큐멘터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MC스나이퍼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OST ‘민초의 난’을 작업했던 바 있지만 음악감독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C스나이퍼가 음악감독을 맡게 된 다큐 ‘동물의 건축술’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 오직 몸으로 정교한 집을 짓는 동물들과 경이로울 정도로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생존의 비밀을 3부작에 걸쳐 담은 작품.

MC스나이퍼는 “정통다큐멘터리 음악제작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자연다큐멘터리만 50편 이상 본 것 같다. 처녀 작업이기에 많이 고심하고 많은 밤을 새워서 작업해왔다. 시청자들 에게 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30%를 돌파한 드라마 ‘추노’의 강렬한 주제곡 ‘민초의 난’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MC스나이퍼가 다큐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큐멘터리 ‘동물의 건축술’은 KBS 1TV를 통해 오는 7일, 13일, 14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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