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MC스나이퍼, 다큐멘터리 음악감독 데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MC스나이퍼가 KBS 공사창립 특집다큐멘터리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MC스나이퍼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OST ‘민초의 난’을 작업했던 바 있지만 음악감독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C스나이퍼가 음악감독을 맡게 된 다큐 ‘동물의 건축술’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 오직 몸으로 정교한 집을 짓는 동물들과 경이로울 정도로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생존의 비밀을 3부작에 걸쳐 담은 작품.

MC스나이퍼는 “정통다큐멘터리 음악제작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자연다큐멘터리만 50편 이상 본 것 같다. 처녀 작업이기에 많이 고심하고 많은 밤을 새워서 작업해왔다. 시청자들 에게 좋은 음악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30%를 돌파한 드라마 ‘추노’의 강렬한 주제곡 ‘민초의 난’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MC스나이퍼가 다큐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큐멘터리 ‘동물의 건축술’은 KBS 1TV를 통해 오는 7일, 13일, 14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