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대학시절 서양화를 전공했던 박성호는 최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누드모델이 되어 사진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녹화장에 직접 자신의 누드사진을 가지고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박성호의 파격적인 모습에 MC박미선은 사진을 쳐다보지도 못했고, 출연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진을 유심히 보던 MC 유재석은 “작품을 위해 찍은 사진이 아니라 전날 과음을 해서 숙취에 괴로워하는 모습 같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황현희 역시 “‘해피투게더’에서 말할 이야깃 거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 전에 찍은 사진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녹화장을 충격으로 물들인 박성호의 올 누드사진은 4일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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