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영화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김윤진은 3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작업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월 진행된 모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였다.
이날 김윤진은 “잠깐이었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작업을 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배운 게 많았고, 직접 카메라 들고 찍으셨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흥행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 오디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윤진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이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김윤진은 “시원섭섭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좋다.”라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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