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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캐슬 송진형 “프랑스 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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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의 간판 박주영에 이어 프랑스 리그에서 또 다른 한국 스타가 나올까.

호주 리그에서 활약해 온 송진형(23·뉴캐슬 제츠)이 프랑스 진출을 시도한다.

송진형은 호주 언론 ‘뉴캐슬 헤럴드’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 다녀온 뒤 유럽리그 진출을 시도하며 기다릴 생각”이라며 “에이전트가 구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어떤 구단인지는 모르지만 프랑스 1부 리그 팀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돌아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알렸다.

또 “이제 한 발 더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에서 송진형은 현 소속팀인 뉴캐슬을 향한 애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관계 악화에 의한 이적이 아님을 표현한 것으로 읽힌다.

그는 “영어를 배웠고 호주 축구에도 적응했다. 우승을 경험하고 챔피언스 리그에도 출전하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됐다.”고 호주 리그를 돌아봤다.

이어 “프랑스 리그 진출을 자신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다시 호주로 오고 싶다.”며 “두 번째 계획은 뉴캐슬 제츠에서 다시 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초 호주로 건너간 송진형은 뉴캐슬 제츠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현지에서 ‘한국의 베컴’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네덜란드 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프랑스 리그도 언급한 바 있다.

사진=Daily Telegraph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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