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장윤정-노홍철 “우리 헤어졌어요” 결별 확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결별했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장윤정과 노홍철이 이별했음을 인정한다.”며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또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곧 장윤정과 만나 이야기 할 계획이다.”며 “회사 측은 현재 상황을 정리 중이다. 곧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코너에 함께 출연해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연인임을 공개하고 교제를 해왔고,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