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애’ 속 진호(유지태)와 윤이(윤진서)의 ‘자동차 정사신’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애’는 쌍둥이 형제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치명적 사랑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정사씬은 극 중 쌍동이 동생 진호와 연이가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이 신을 찍던 날, 최소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배우는 물론, 감독 및 스탭들까지 긴장한 상태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
진호와 연이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중요한 장면인데다 기본적으로 정사씬 촬영이 배우에게 있어서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특히 노출은 물론 감정의 밀도가 최고조로 달했던 장면이었던 만큼 여배우에게는 더 큰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윤진서는 “남편의 쌍둥이 동생과 사랑하는 역할이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소화하기 힘들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의 무수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사씬 촬영이 시작되자 유지태는 ‘진호’로, 윤진서는 ‘연이’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감정을 몰입한 채 최고조의 촬영을 마쳐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훈 감독은 “영화 ‘비밀애’ 속 정사신들은 모두 격한 감정의 밀도와 감정 변화를 담고 있는 장면들로 사건의 실마리이자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스틸컷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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