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무비꼴라쥬’가 최신 개봉작을 평론가와 초청 인사와 함께 감상하고 대담하는 프로그램 ‘시네마톡’에 영화 ‘예스맨 프로젝트’의 감독 겸 배우 앤디 비츨바움을 초청했다.
비츨바움 감독은 ‘예스맨 프로젝트’의 국내 개봉일인 25일에 앞서 22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입국 당일 CGV에서 진행되는 ‘예스맨 프로젝트’의 특별 시사회를 시작으로 ‘시네마톡’ 등 각종 대담과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오전 출국한다.
‘예스맨 프로젝트’는 비츨바움과 마이크 보나노가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는 ‘예스맨’으로서 자신들의 실제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두 사람이 연출과 주연을 모두 맡은 ‘예스맨 프로젝트’는 이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비츨바움 감독과 함께하는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은 오는 24일 오후 7시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영화 칼럼니스트 달시 파켓도 참석하는 이 행사는 현재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예술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해 스크린 속에 담긴 예술언어를 탐구하는 ‘무비꼴라쥬 아트톡’은 이달의 영화로 ‘쉘위키스’를 선정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아트톡’에서는 한창호 평론가와 함께 ‘쉘위키스’ 속에 담긴 ‘고전 음악과 키스’를 분석한다.
사진 = 영화사구안, 각 영화 포스터 / 사진설명 = (위) 앤디 비츨바움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