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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페셜] 하하, 즐거운 소집해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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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해 온 하하(본명 하동훈)가 소집해제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들의 앞에 섰다.

하하는 MBC ‘무한도전’ 복귀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이 잠정 확정된 상태며, SBS에서 파일럿으로 제작하는 토크쇼에 ‘절친’ MC몽과 함께 투톱 MC로 나서는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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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들 많이 오셨네요~ 저 이제 ‘민간인 하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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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움츠러 든 ‘땅꼬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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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능감 아직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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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도 부르고, 폰카도 찍고. 사진기자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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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게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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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애교스럽게… “기자님들 편집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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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 하하, 저 이제 방송국으로 출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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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하하의 무한도전~!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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