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더콰이엇, 전세계 힙합 뮤지션들과 작업 ‘화제’

작성 2010.03.11 00:00 ㅣ 수정 2010.03.11 16:2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더 콰이엇(The Quiett)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해 화제다.

그동안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물론, 국내 힙합 뮤지션들과 수많은 작업을 펼쳐온 더콰이엇은 11일 정규 음반 ‘Quiet Storm: a Night Record’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3년만에 공개된 이번 앨범에는 세계 각지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라킴(Rakim), 50Cent 등의 프로듀서 제이크 원(Jake One)을 비롯해 릴 웨인(Lil’ Wayne), 티 페인(T-Pain)의 엔지니어 블라도 멜러(Vlado Meller)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 일본 힙합그룹인 개이글(GAGLE)의 명 프로듀서 DJ Mitsu the Beats, 디트로이트 출신의 Zo!, 캐나다의 Slakah the Beatchild 등 전세계 유명 프로듀서들이 작업을 맡아 본토 힙합의 느낌을 살렸다는 평이다.

현재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 소속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더콰이엇은 드렁큰타이거의 ‘8:45 Heaven’과 윤미래의 ‘검은 행복’ 등 히트곡을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제4회 대중음악상시상식에서 그는 랩/힙합 부문 최고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콰이엇 소속사 소울컴퍼니 측은 “이번 음반은 도회적인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느낌의 본토 힙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소울컴퍼니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