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산부인과’ 장서희 “살 빠져서 걱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여주인공 장서희가 고된 일정으로 살이 빠져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체중이 4kg이나 빠져서 고민이다.”라며 “몰골이 점점 야위어 가고 옷도 헐렁하다.”고 밝혔다.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장서희는 일주일 일과 중 절반 이상이 드라마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장서희는 “영양과 수면이 부족한 상태”라며 “틈만 나면 ‘토막잠’을 자려고 노력하며 물과 건강식 등을 꾸준히 챙겨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아톰머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장서희는 “자고 나면 머리가 다 뻗쳐서 관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