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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각종 논란 불구 日공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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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불거진 표절 논란으로 결국 법정 싸움을 하게 된 그룹 씨엔블루가 일본 공연을 매진시키며 현지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최근 데뷔 음반 ‘블루토리’ 활동을 마치고 일본 공연을 준비중인 씨엔블루는 오는 20일 열리는 일본 공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일본 팬들의 요청에 따라 4월 16일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공연은 이날 오후 6시 도쿄 에비수 리퀴드룸에서 1천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4월 국내 새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일본 활동을 병행하게 됐다. 20일 공연과 함께 기존 발표곡과 신곡이 담긴 새 앨범도 공개할 계획이다.

미니음반 타이綠곡 ‘외톨이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엔블루는 일련의 표절논란을 비롯해 실제 연주 실력에 대한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멤버들은 공연을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편, 인디 록밴드 와이낫은 11일 그룹 씨엔블루 데뷔곡 ‘외톨이야’의 공동 작곡가인 김도훈, 이상호씨에 대한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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