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8인조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새로운 모습의 컴백을 예고했다.
애프터스쿨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세 번째 싱글 티저 사진을 올리고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기존의 7인조가 아닌 8인조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입학과 졸업제도를 통해 활동 멤버 수에 변화를 주는 애프터스쿨만의 전략이다.
특히 애프터스쿨은 카리스마 넘치는 도도한 표정과 하나로 통일된 제복으로 예상할 수 있는 파격적인 퍼포먼스과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5명의 멤버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이후 새 멤버 유이에 이어 두 멤버를 영입해 현재 7인조로 활동중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싱글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