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원조 ‘꽃미남’ 김원준 “이제 층계 오를 때 숨차요”

작성 2010.03.15 00:00 ㅣ 수정 2010.03.15 16:5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영원한 꽃미남 김원준이 층계를 하나 오를 때마다 이제는 숨을 헐떡인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원준은 최근 SBS 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 촬영장에서 “가장 힘이 딸린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 는 MC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원준을 비롯해 그와 함께 그룹 M4를 결성해 활동 중인 멤버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도 “요새 너무 바빠서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바쁜 스케줄로 녹화 당일날에도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해 기력이 많이 딸렸다고.

신혼인 이세준은 8살 연하의 아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형님식당’ 의 요리사 박준규가 직접 만들어 준 장어 요리가 나오자 김원준을 비롯해 M4 멤버들은 박준규의 요리솜씨에 감탄하며 마파람에 개눈 감추듯 그릇을 싹싹 비웠다고.

15년의 우정만큼 거침없는 이들이 입담은 오는 17일 밤 12시 SBS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