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현주, ‘나눔 선생님’ 세계시민교육 강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김현주가 세계 어린이들의 ‘나눔 선생님’ 된다.

김현주는 16일 서울 운현조등학교에서 열린 제 18회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발대식에 참석해 세계시민교육 강의를 펼친다.

이날 강의에서 김현주는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소개하며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 1월 필리핀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왔다.

또 김현주는 필리핀에서 만난 인연으로 1:1 후원을 하게 된 어린 소녀에게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현주는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이해하고 존중하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는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Buy’로 최근 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