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2000년 11월 설립 후 처음으로 한국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제3대 대표이사로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를 선임하고 다음달 1일 정식으로 취임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내정자는 파나소닉코리아 창립멤버로 지난 10년간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해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그동안 1대 야마시타 마사카즈, 2대 가토 후미오 등 일본인 대표이사가 역임했다.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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