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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하하, 7년만에 공동MC 나들이…‘하하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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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과 하하가 7년만에 SBS 새 프로그램 ‘하하몽쇼’로 뭉친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봄 개편을 맞아 진행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지난 2003년 SBS 라디오 ‘하하, 몽의 영스트리트’ 이후 7년 만의 만남이다.

제작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이 아닌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예능계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는 MC몽과 하하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버라이어티’를 만들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유쾌한 이미지에 맞춘 개성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하하몽쇼’ 로고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그램에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C몽은 현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KBS ‘1박2일’의 주축 멤버로 활약 중이고, 하하는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 중이라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케이블 채널 엠넷 ‘What’s up yo!’ MC를 맡아 악동 이미지로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하하몽쇼’는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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