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새 싱글앨범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5일 싱글 3집 앨범 ‘뱅’(Bang)을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지난해 ‘너 때문에’로 가요, 방송, 광고까지 평정한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 역시 선주문만 3만장에 육박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발표한 곡마다 새로운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에 파격, 섹시, 강렬함을 더해 애프터스쿨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지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타이틀곡 ‘뱅’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높인 노래로 파워풀한 보컬에 역동적인 드럼비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3만장을 돌파했다.”며 “‘뱅’의 음악과 무대를 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느낌과 동시에 감각적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애프터스쿨은 앨범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뱅’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플레디스(www.pledis.co.kr)와 애프터스쿨 홈페이지(www.a-school.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