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봄기운”
IP 부티크 호텔이 봄을 맞아 ‘한국도자기 꽃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태원에 그랜드를 오픈한 ‘IP 부티크 호텔’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국도자기와 함께 1층 로비라운지에서 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꽃 도자기 전시회’를 열어 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IP 부티크’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지난해 5월 ‘이태원 호텔’을 인수,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2일 ‘IP 부티크 호텔’로 탈바꿈을 시도한 호텔이다.
이번 전시회는 1층 로비의 한 면을 꽃무늬 도자기로 채우고 꽃송이로 봄을 뜻하는 알파벳 ‘S.P.R.I.N.G’을 선보여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가’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응모권 및 명함 추첨을 통해 순금10돈, 호텔 숙박권, 와인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가’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식사 메뉴인 ‘파스타 위드 샐러드 런치뷔페’를 마련,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가)
문의: 02) 3702-8000 (www.ipboutiquehotel.com)
사진=IP 부티크 호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