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들은 지난 한주 동안 인기 연예인들의 활동과 관련한 실시간 뉴스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용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13~19일 한주간 인기뉴스 순위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추노 이다해 ‘미스터월드 2010’ MC 발탁 ◆사진작가 변신한 윌드스타 비 ◆‘블랙소시’ 수영ㆍ효연 ‘더 이상 소녀가 아냐’ ◆티아라 은정, 팬사인회 참석 ◆안드로이드 PMPㆍMP3에도 탑재된다 등의 기사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이번 인기순위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이다해, 소녀시대, 티아라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 가수 비의 사진전 개최 등 월드스타의 근황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나타냈다. IT와 관련해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관련 기사가 검색 상종가를 올렸다.
한편 서울신문NTN의 스타연예뉴스는 뉴스 구독 편의성이 잘 갖춰져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구동이 빠르다’, ‘유저 인터페이스(UI)가 뛰어나 뉴스보기가 편하다’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