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영훈이 자신의 첫 딸 주아라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다.
주영훈은 미니홈피의 대문사진 역시 생후 1시간 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생후 3시간 후에 딸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에는 ‘잠자는 아라 천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소식을 듣고 주영훈의 미니홈피에 찾아온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최고로 멋지다.”는 격려글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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