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남아공 월드컵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다음은 25일 “언제 어디서나 남아공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의 ‘남아공월드컵 특집페이지(m.2010.daum.net)’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후원사이자 K-3리그 공식 후원사인 다음은 지난 3일 남아공월드컵 D-100일을 맞아 ‘2010 남아공월드컵 특집 웹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모바일 웹에서도 남아공 특별 페이지를 오픈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편리하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국내 포털 중 가장 앞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모바일웹 서비스를 제공해온 다음은 이제 풍부한 뉴스와 콘텐츠 등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월드컵 정보를 이용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볼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월드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다음에서 확인하고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모바일 웹 통합검색에서 ‘남아공월드컵’ 키워드를 입력하면 월드컵 세부 일정과 경기장 정보, 주요 뉴스, 대표팀 일정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다음, 아이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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