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에서 탈퇴한 뒤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23. 박재범)이 팬들의 노래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범은 26일(한국시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노래 들었어요. 저보다 노래, 랩 잘하시면 어떡해요. 영상 또 올리기 부끄럽게”라고 전했다.
앞서 재범은 지난 15일 유튜브에 흑인래퍼 B.O.B의 ‘낫씽 온 유’(Nothin’ On You)를 개사해 부른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같은 곡으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답가를 부른 동영상을 올렸다.
재범은 “조만간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