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재범, 팬들 답가에 “저보다 랩 잘하면 어떡해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2PM에서 탈퇴한 뒤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23. 박재범)이 팬들의 노래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범은 26일(한국시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노래 들었어요. 저보다 노래, 랩 잘하시면 어떡해요. 영상 또 올리기 부끄럽게”라고 전했다.

앞서 재범은 지난 15일 유튜브에 흑인래퍼 B.O.B의 ‘낫씽 온 유’(Nothin’ On You)를 개사해 부른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같은 곡으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답가를 부른 동영상을 올렸다.

재범은 “조만간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이스라엘군이 구출한 인질 여성, ‘비키니 파티’ 열고 한 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