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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송일국 저격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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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 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이 저격수로 변신했다.

최근 여의도의 한 빌딩 옥상에서 촬영된 이번 장면에 송일국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한 손에는 저격에 쓰일 총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자신의 얼굴을 가릴 복면을 들고 나타난 그의 모습에서 송일국 만의 카리스마가 발산됐다.

촬영이 시작된 후 송일국은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하며 표정 등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체크했다. 또 움직일 동선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의견 등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자신이 준비한 복면을 직접 스태프에게 씌워보고 직접 머리 등을 손봐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일 강행군인 촬영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하는 송일국은 “체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그동안 강타는 장용과 장호, 그리고 장미와의 관계를 지속해 오며 많은 정보를 얻어냈다. 결국 4적 중의 한 명인 이형섭 장관의 기록이 담긴 파일을 입수했고 그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오는 27일 방송분에서 강타는 법무부 장관인 이형섭을 통해 장호를 구속시키게 하고 그의 입으로 과거 살인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게 하려 한다. 하지만 이형섭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아 결국 강타는 그를 위협하기 위해 옥상위에서 그의 차량을 향해 저격한다.

사진 = MBC제공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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