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률 2주 연속 1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의 합작인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2주 연속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27일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15.7%로 0.7%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였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반면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타는 KBS 1TV ‘거상 김만덕‘과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지난 27일 각각14.4%, 14.7%를 기록했다. 이어28일 방송분에선 15%, 14.1%를 나타내 ‘인생은 아름다워‘의 인기를 따라잡지 못했다.

한편 지난28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 4회에서는 동성애를 숨기고 있는 태섭(송창의 분)의 아픈 사랑이 그려졌다. 태섭은 동성친구인 경수(이상우 분)와 서로 애정을 나누는 사이지만 이를 숨기기 위해 여자친구인 채영(유민 분)과 키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