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이 숨진 채 발견됐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강남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최진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약을 먹고 자살한 것을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 지 1년 5개월 만에 동생 최진영까지 자살하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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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