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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상]영화 ‘마더’, 최우수 영화TV음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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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영화TV음악으로 뽑혔다.

‘마더’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TV음악으로 선정됐다. 이는 영화 ‘국가대표’, ‘박쥐’, ‘해운대’,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등 쟁쟁한 작품의 OST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마더’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로 쏟아지는 호평 속에 국내외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인기나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음악적 질과 깊이, 가요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라디오PD, 방송작가, 기자, 평론가 등 음악전문가 60명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가수 알렉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산에, 이지형, 로다운30 with 신윤철, 라벤타나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 = 바른손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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