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강세미 남편 소준 “아내 누드화보 나만 소장” 고백

작성 2010.04.01 00:00 ㅣ 수정 2010.04.01 10:1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남편인 소준씨가 “아내의 누드 화보를 소장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다.

소준은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내 배우자가 누드 화보를 찍는 조건으로 5억원을 받을 수 있다면 반대할 것인가 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내가 누드화보를 찍은 적 있다. 하지만 나만 소장하고 있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강세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창피해서 안 된다.”며 남편의 누드화보 촬영에는 반대했다.

이날 강세미 소준 부부와 대결을 펼친 박해미 황민 부부는 “5억은 조금 그렇고 50억이면 허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부부 특집’으로 진행돼 3년차 이하 신혼부부 75쌍과 10년차 이상 부부 75쌍이 출연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