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가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행사인‘서울패션위크’로 무대를 옮겼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이하 런웨이2)’는 오는 2일 저녁 7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의 ‘서울패션위크’에서 화려한 런웨이 무대를 개최한다.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우승 후보 3명의 파이널 컬렉션이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펼쳐지는 것.
이날 파이널 컬렉션에서는 우승 후보 3명이 3개월 동안 열정을 다한 각 12벌의 작품들이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도전자들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높은 완성도의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특히 이번 ‘런웨이2’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시즌보다 한층 풍성하고 화려한 런웨이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며, 여기에 국내외 유명 패션 관계자, 인기 스타들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근 온스타일 i.com(www.OnStylei.com)을 통해 진행된 시청자 초청 이벤트에는 무려 2천여명이 응모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파이널 컬렉션 현장과 최종 우승자가 공개되는 최종회는 오는 17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온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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