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젊은 고객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 글라스타워 16층에 ‘강남 CYON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264평방미터 규모의 공간에 최신 휴대폰 체험에서 구입, AS, 휴식공간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연내 강북지역에도 서비스센터 1곳을 추가해 밀착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 신현준 CYON마케팅팀장은 “단순한 서비스 공간이 아닌 문화 휴식공간으로서 휴대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과의 소통의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가겠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