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인 ‘포커즈’의 꽃미남 멤버 이유가 잘 씻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그룹의 멤버 진온은 4일 방영될 SBS ‘퀴즈! 육감대결’ 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이 의외로 잘 씻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 중의 한 명이 바로 이유”라고 폭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꽃미남 이미지인 이유가 잘 씻지도 않고 빈둥거린다는 다른 증언들도 쏟아져 나왔다.
김창렬은 “이유는 한 번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 그 상태 최소한 3일은 유지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김태균이 “아빠인 설운도를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자 이영하는 “그것이 바로 ‘아버지 효과’”라고 맞장구 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톡톡 튀는 신인 ‘포커즈’ 진온의 활약은 오는 4일 오전 10시45분에 방영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