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종국, 방송 최초 ‘스타킹’서 ‘꿀복근’ 공개

작성 2010.04.03 00:00 ㅣ 수정 2010.04.03 21:0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김종국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황금복근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초콜릿 복근을 직접 보여줘 여성 출연진을 환호케 했다.

김종국이 자신의 몸매를 보여준 배경에는 스타킹 리얼 서바이벌오디션 ‘한밤 리포터를 찾아라~!’ 대회의 한 출연자인 리포터 서성금 씨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베테랑 리포터 조영구는 “계속된 설득 끝에 비의 복근을 공개하게 한 적 있는데 복근의 대명사 김종국의 복근을 보게 할 수 있느냐”고 서 씨를 테스트 했다.

이에 서 씨는 ‘무릎인터뷰’가 비장의 무기라며 김종국의 무릎 위에 살포시 앉아 인터뷰를 진행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난스런 협박과 동정심 유발 작전을 펼쳐 마침내 김종국 스스로 복근을 공개하게 만들어 끈질긴 리포팅 실력을 검증 받았다.

사진 = SBS ‘스타킹’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