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리더이자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스타인 김현중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주최한 팬 사인회 자리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종로 영풍문고 토니모리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팬 사인회는 토니모리 영풍문고점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400여명의 팬들이 모이며 성황을 이룬 사인회에서 김현중은 전혀 지치거나 피곤한 기색도 없이 모든 팬들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또 토니모리 측은 사인 순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음료수와 함께 김현중 브로마이드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등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배우로 발돋움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토니모리 제공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