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다해 “장혁 믿고 ‘추노’ 출연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이다해가 KBS 2TV ‘추노’ 에서 함께 열연했던 장혁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이다해는 “장혁씨만 믿고 드라마 ‘추노’ 의 언년이 역을 흔쾌히 받아 들였다.” 고 말했다.

이다해에 따르면 장혁이 ‘추노’ 의 언년이 역으로 이다해를 적극 추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불한당’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이다해는 “장혁이 ‘추노’ 를 통해 만난 다른 배우들과는 편하게 지내지만 나에게는 90도로 배꼽 인사를 하며 깍듯하게 대한다.” 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드라마 ‘추노’ 에서 있었던 모자이크 논란에 대해서는 장혁의 도움으로 속상했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의 배꼽인사 이유와 이다해의 모자이크 논란에 대한 심경은 오는 6일 KBS ‘승승장구’ 를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