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제이제이가 타이틀곡 ‘점점 더’와 함께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빼어난 가창력과 섹시한 댄스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제이제이는 새 미니앨범 ‘스페셜 원’(Special One)뿐만 아니라 지난해 정우성과 함께 찍은 청바지 광고 화보로도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이제이는 정우성과 함께한 의류브랜드 게스의 지면 광고에서 늘씬한 체형과 도발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70cm가 넘는 키에 뛰어난 몸매는 물론, 파워풀 가창력까지 갖춘 제이제이는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차세대 히로인’으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89년생의 어린 나이와 달리 성숙한 미모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인이다.
한편 제이제이의 이번 미니앨범은 빅뱅의 지드래곤을 발굴한 작곡가 이희성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작곡가 조영수 사단의 이야기, 이상준, 말죽거리음악사 등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 = 게스, 냠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