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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유세윤, ‘박대기송’ 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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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발표한 ‘박대기송’이 화제다. 이 노래는 유세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2월 직접 작사, 작곡에 노래까지 직접 부른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세윤은 ‘To. 대기’라는 제목으로 이 노래를 올렸으며 ‘박대기 기자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게시물에 유세윤은 ‘박대기 기자님에게 감동 받고 작곡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박대기 기자는 지난 1월 전국적인 폭설 당시 ‘폭설 스타’로 떠오른 KBS의 기자다. 오전 내내 눈을 맞으며 점점 눈사람이 돼가는 모습과 ‘박대기’라는 이름이 절묘하게 어울려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

노래는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맞은 눈사람, 아니 그 사람, 바로 그 사람, 박, 대, 기’라는 가사로 시작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너무 웃기다.”, “빵 터졌다.”, “가수해도 되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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