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홍기 “그간 음이탈 많았다” 실수담 고백

작성 2010.04.06 00:00 ㅣ 수정 2010.04.06 15:3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자신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이그룹 FT아일랜드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홍기는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최근녹화에서 방송 중 심한 음이탈, 일명 ‘삑사리’ 사고를 냈던 실수담을 스스로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평소 가창력이 뛰어남에도 불구 음이탈 실수로 자주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특히 다른 분들과 함께 노래하는 무대에서 음이탈 실수를 많이 했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이홍기는 이어 아직까지 네티즌들 사이에 ‘전설적인 음이탈’로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들을 출연자들과 함께 보며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이홍기는 FT아일랜드가 ‘핸드싱크’ 그룹, 즉 악기를 연주하는 흉내만 내는 그룹이라는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