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제라드버틀러 “내가 애니스톤 엉덩이 만져?” 해명

작성 2010.04.06 00:00 ㅣ 수정 2010.04.06 18:0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동료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버틀러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사진에 대해 언짢아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달 27일 버틀러가 파리에서 영화 홍보차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애니스톤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댄 장면.

보도에 따르면 제라드 버틀러는 당시 “내 손이 진짜로 애니스톤의 엉덩이에 닿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카메라 앵글 방식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실 사진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라드 버틀러는 최근 불거진 애니스톤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버틀러는 “만약 내가 진짜 제니퍼와 사귀고 있다면 흔쾌히 공개했을 것이다.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사진 = 영화 ‘바운티 헌터’ 스틸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