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종국 “가수생명 끝날 위기 있었다” 눈물고백

작성 2010.04.06 00:00 ㅣ 수정 2010.04.06 18:3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김종국이 가수 생활이 끝날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최근녹화에서 “가수 생활이 끝날 위기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종국은 “예전에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 친구 차태현이 출연해 내가 자기 앞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 당시 내가 눈물을 흘렸던 사연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

김종국은 이날 그 때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걸로 내 가수 인생이 끝인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