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 한 뒤 2007년 아들 조모군을 낳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파니의 어머니가 현재 4살 된 아이를 돌보고 있다.
출산 후 2008년 5월 이혼한 이파니는 그간 이혼 사실에 대해 숨기지 않았지만 아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같은 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지만 1년 반 만에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혼 뒤 가수로 활동하기도 한 이파니는 최근 마카오에서 촬영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