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7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SM틴틴홀에서 열린 연극 ‘옥탑방 고양이’ 프레스콜에 이선호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01년 김유리 작가의 베스트 셀러인 ‘옥탑방 고양이’는 2003년 드라마로 재구성 돼 4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던 작품.
황보라, 이선호 등이 출연하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신세대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신세대들의 사랑법을 이용해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4월 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SM틴틴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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