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인기 아이돌 스타로 활약했던 가수 겸 배우 최창민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최창민은 6일 미니홈피에 ‘난 너무 행복해’라고 글을 올리며 얼굴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창민은 팬들의 축하인사에 ‘생축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한 바 있다.
팬들은 “동안 외모는 여전한 것 같다.” “예전 모습 그대로라 좋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현재 최창민은 연기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강적’, 2007년 ‘카라멜’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던 그는 활동을 중단하고 쇼핑몰 사업에 집중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그동안의 연기경력을 살려 연기레슨 지도 및 가수 무대 연출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최창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