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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드라마 ‘신의’ 등에 참여할 현장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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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7일부터 19일까지 ‘기업참여형 교육과정 제1차(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콘진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국내외 우수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현장교육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현재 김종학 감독의 신작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 ‘신의’와 3D영화로 제작되는 ‘제7광구’,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로봇액션 소재 실사영화인 신철 감독의 ‘로보트 태권브이’를 비롯해 한콘진의 원소스 멀티유즈 제작 지원 대상 작품인 영구아트의 ‘더 라스트 갓파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등 2010년 상반기에만 12개국의 해외 공연을 추진 중인 ‘점프’ 등 총 20개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교육생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매월 140만원의 국비지원 교육보조금으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현장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이후 지속적인 취업 지원도 제공받게 된다.

한콘진 이재웅 원장은 “이번 기업 참여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은 재정 부담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고, 교육생들은 수준 높은 실무 훈련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에는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총 3차에 걸쳐 ‘추노(초록뱀미디어)’, ‘뿌까(부즈인터내셔날)’, ‘영웅 안중근(에이콤 인터내셔날)’, ‘이현세 화실’, ’JYP 엔터테인먼트‘ 등 26개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에서 기획·제작·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

사진 = 한콘진 홈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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